올림픽 이어 평창서 공연
삼척지역 홍보효과 톡톡
▲ 삼척시 이사부무용협회는 이사부장군의 정신을 한국무용으로 표현한 공연을 동계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에서도 선보인다. |
삼척 이사부무용협회가 평창에서 지역 홍보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삼척시 이사부무용협회는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 시상식 사전 공연(Pre-show)에 출연,삼척을 전 세계에 알린다.이사부무용협회는 지난달 5일 삼척성화봉송 축하공연을 비롯해 동계올림픽 기간 중인 20일 도 문화공연에 참여했으며,동계패럴림픽 기간인 오는 12일에도 공연을 한다.특히,평창올림픽 플라자 내 메달플라자에서 매일 오후7시 메달 시상식에 앞서 열리는 사전공연에 대표단체로 출연한다.
원순희 이사부무용협회 대표는“이사부장군의 정신을 한국무용으로 표현한 공연을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에서도 시상식전에 선보이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진교원
진교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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