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수의 '목멱산59' - 춤이야기, 여기서 꽃피우다

by 들숨무용단 posted May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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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멱산59포스터.jpg

 

남산을 사계를 배경으로 한 정원같은 무대 , 현재와 과거를 잇는 공연목멱산 59

 

2017 - 대한민국무용대상     2018 - 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

 

2018 <목멱산59>는 무용가와 관객들이 자연에서, 자연과 함께, 자연이 되어 자신의 모습을 찾고 반기고 함께하고 힘들어하는 과정을 통해 즐거움을 경험해가는 과정을 느끼도록 안무 되었다.

<목멱산59>는 남산의 사계를 표현하는 공연으로, 봄은 밝고 환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바탕으로 생활을 부드럽게 적셔오는 봄의 기운을 표현하며 여름은 따사로운 햇살 속 새 생명을 다듬는 모습을 가을은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는 아픔의 시작이자 드넒은 대지에 미래를 담는 귀하디귀한 시간으로, 겨울은 사용하다 버려지고 잊혀지는 무개념의 세월이 아닌 채우고 비움을 반복하며 지내온 시간 속에 고요하고 아름다움을 느끼며 세월의 무상함에 나를 비춰보고 희망을 보는 내용을 표현한다.

 

일시: 2018.06.29() 20:00 ~ 6.30() 17:00

장소: 국립극장 KB청소년하늘극장

공연문의: 02.554.1129 / 010.2105.3434

티켓전석 30,000

 

대본: 임현택 음악연출: 임현택 안무: 장현수

출연: 송원선, 노동환, 최옥훈, 박정훈, 정은희, 김유연, 한구원, 이성희, 황윤재, 김슬기, 최한나

기획: 들숨무용단

조명디자인: 김익현 무대디자인: 조일경 무대감독: 이도엽 사진촬영 : 권혜식

 

주관 / 들숨무용단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